[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성탄절을 기다리는 시간을 묵상으로 채워 보는 건 어떨까. 2019년 대림절은 12월 1일부터다.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공동대표 박경조·조경열)과 문서·방송 선교 단체 한국루터란아워(주대범 이사장)는 각각 대림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묵상집 <기다리는 은혜>를 냈다. △거룩한 독서 △묵상 △기도 △말씀 안에서 쉼 △세상에서 실천하기 순서로 하루 묵상을 구성했다. 가격은 1권에 4000원. 10권 미만으로 신청할 경우 배송비 3000원을 따로 내야 한다.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주문을 받는다. 11월 12·19·26일에 일괄 배송한다.

한국루터란아워가 펴낸 <우리가 부를 그 이름 예수>는 미국 루터란아워미니스트리가 펴낸 묵상집을 한국 상황에 맞게 번역한 것이다. 저자 캐리 보 박사는 "성탄절이 인류 역사에 남긴 요점은 하나님 구원의 오랜 약속이 예수의 탄생으로 성취됐다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지막 행동이 시작됐다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부를 그 이름 예수>도 4000원에 신청 가능하다. 2권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 무료, 20권 이상 주문하면 40% 할인받아 1권당 2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주문하면 된다. 11월 19일부터 발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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