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신학, 이단·사이비 전문 매체 ＜바른미디어＞(조믿음 대표)가 각종 이단 정보를 수록한 포스터를 판매한다. 포스터에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통일교·JMS, 구원파, 해외 이단·사이비 관련 정보를 담았다. 이들이 왜 이단인지,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조믿음 대표는 "이단·사이비는 교회가 이단·사이비에 대한 경각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살피고 등급을 나눠 침투한다. 눈에 띄는 포스터로 교인들에게는 경각심을, 교회 내 이단의 활동은 위축시킬 수 있다"고 했다.

교인들이 쉽게 이단 정보를 알 수 있도록 A2 사이즈 대형 포스터로 만들었다. 5종 포스터(신천지 / 하나님의교회 / 구원파 / 통일교·JMS / 한국에서 활동하는 해외 이단 및 간단 예방법)가 1세트이며, 2만 원에 판매한다. 포스터 판매 수익금은 이단과의 소송 및 운영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50-6558-0253(바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