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각 교회가 재정을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돕기 위해 '재정 감사 워크숍'을 11월 30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연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 분쟁 유형 중 '재정 전횡'이 1순위를 차지하는 현실(교회개혁실천연대 2018년 상담 통계)을 개선하기 위해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각 교회 재정·감사 담당자들에게 감사 지표 등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가 '재정 감사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조별로 실습해 본다.

목회자와 교회 재정 담당자뿐 아니라 일반 교인도 참석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회비 2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점심 식사(도시락)를 제공한다.

문의: 070-7019-3754, cfan05@hanmail.net(조희준 간사)

온라인 신청서 링크(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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