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영상]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의 외침 "오색 단풍 지기 전에 직접 고용"
교회협 여성위원회 '한국도로공사 노동자와 함께하는 평화 기도회' 현장
  • 장명성 기자 (dpxadonai@newsnjoy.or.kr)
  • 승인 2019.10.24 16:52

[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의 농성이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2층에서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노총 노동자들은 사측과 합의해 빠져나갔지만,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은 "오색 단풍 지기 전에 직접 고용"을 외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10월 22일,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연대하기 위해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와 함께하는 평화 기도회'를 열었다. 설교자 이은주 목사는 "이 투쟁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약자들이 희생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았다. 힘내시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기도회 직후 만난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영업소 수납원으로 일했던 서경숙 씨는 "내 일이 되기 전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은 안다. 다음 세대에게, 내 자녀에게 미안하지 않으려면 지금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며 의지를 보였다. 짧은 인터뷰와 기도회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명성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끝 안 보이는 싸움…"잠깐이라도 와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끝 안 보이는 싸움…
line '한국도로공사 직접 고용' 외치는 톨게이트 해고 노동자들 "3개월 만에 주일예배, 너무 감사하다" '한국도로공사 직접 고용' 외치는 톨게이트 해고 노동자들
line 고공 농성 117일, 철탑 위 김용희 씨는 온몸으로 시를 쓰고 있다 고공 농성 117일, 철탑 위 김용희 씨는 온몸으로 시를 쓰고 있다
line "철탑 위에 매달려 울부짖는 노동자의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line "고공 농성 93일, 김용희 삶의 짐을 함께 짊어지겠다"
line 고공 농성 57일 김용희 "향린 공동체 예배 덕분에 마음 다잡아…끝까지 살아 싸우겠다" 고공 농성 57일 김용희

추천기사

line 배곯는 목회자들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 배곯는 목회자들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
line 교회를 개혁하자는 외침이 양치기 소년의 허장성세가 되지 않으려면 교회를 개혁하자는 외침이 양치기 소년의 허장성세가 되지 않으려면
line "세월호 참사 재수사, 아이들이 준 마지막 기회"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