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아프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아픕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뉴스앤조이-김은석 사역기획국장] 김영봉 목사(와싱톤사귐의교회)는 신간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IVP)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울·상실·슬픔·고통 등 우리를 짓누르는 삶의 과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10편의 글에 담아내며 위로와 소망, 공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교훈조의 가르침이 아닌 자전적 이야기를 곳곳에서 풀어낸 그는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품어야 할 신비"라고 말합니다.

<가만히 위로하는 마음으로>를 읽고 감상평을 들려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10월 27일까지 서평단 모집에 지원해 주시면 10분을 선정해 책을 보내 드립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받으신 분들은 2019년 11월 10일까지 다음 미션을 수행하셔야 합니다.

1. 받은 책을 읽고 감상을 담은 서평 글(한글 파일 A4 2매 이내, 1000자 이상)을 작성한다. → 2. 작성한 서평을 소셜미디어 또는 평소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 리뷰란에 게시한다. → 3. 게시물 링크와 함께 서평 본문을 <뉴스앤조이>(task@newsnjoy.or.kr)에 보낸다.

이 이벤트는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와 <뉴스앤조이>가 함께 진행합니다. 보내 주신 서평 글 중 우수 서평 세 편을 선정해 <뉴스앤조이>또는 출판사 매거진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우수 서평자로 선정되신 분께는 원고료(7만 원) 혹은 출판사가 제공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좋은 서평이 없을 경우, 우수 서평자를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된 후 미션을 수행하지 않으시면, 추후 책을 출판사에 반송해 주셔야 합니다(택배비 자부담). 또한 <뉴스앤조이>나 IVP가 여는 다음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신청 마감 : 2019년 10월 27일
서평단 선정 및 도서 발송 : 2019년 10월 29일
서평 분량 : 한글 문서 파일 A4 2매 이내(1000자 이상)
서평 제출일 : 2019년 11월 10일

신청하러 가기 : http://bit.ly/2o86Vxl
자세한 책 소개 보러 가기
문의: task@newsnjo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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