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11월 7일부터 4주간 '바울과 선물'이라는 주제로 연속 강좌를 연다. 최신 연구 경향을 종합해 새로운 바울 담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울이 말하는 부활과 세월호 사건이라는 주제로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한수현 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강좌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사무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2만 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신청 후 참가하면 된다.

문의: 02-555-6959, saegil1987@gmail.com(새길기독사회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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