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공공신학으로 가는 길>(도서출판100)은 파편적으로 소개돼 온 공공신학 논의를 한곳에 모은 책이다. 공공신학 지형도를 폭넓게 소개하며 공공신학으로 가는 길, 공공신학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청어람ARMC가 저자 최경환 연구원(에라스무스)과 함께 일일 집중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낙원상가 청어람홀에서 진행한다. 책 전체 내용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공공신학이 무엇인지, 공공신학이 지금의 한국교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참가는 무료, 온라인 시청은 2만 원이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문의: 02-319-5600(청어람A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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