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여민회가 교계에서 민감한 '차별금지법'을 정면으로 다룬다. 기독여민회는 22회 '종교개혁제' 주제로 '과연 한국교회는 차별금지법과 함께할 수 없는가'를 선정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미류 공동집행위원장이 차별금지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이어 백소영 교수(강남대)가 '너의 의미, 유대 - 기독교 전통의 평등 신앙'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회는 10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따로 없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312-7955(기독여민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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