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민중신학자 심원心園 안병무 선생 23주기 추모 강연이 열린다. 심원안병무선생기념사업회(박경미 회장)는 10월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명동 향린교회(김희헌 목사)에서 '지중해 세계의 민중 메시아 탐구 - 안병무의 역사적 예수'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 강연에서는 수기르타라자(Rasiah S. Sugirtharajah) 교수(버밍엄대학교 명예)가 강사로 나선다. 통역은 양권석 교수(성공회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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