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목회멘토링사역원(안진섭 원장)이 10월 14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10회 목회자·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를 연다. 주제는 '교회의 아픔, 목사의 눈물 그리고 희망'이다.

김의신(광주다일교회)·안진섭(새누리2교회)·오대식(높은뜻덕소교회)·정준경(생동교회) 목사가 멘토로 참석한다. 이들은 각각 '나의 어설픈 목회 이야기', '신학이 있는 목회', '교회는 얼마나 악해질 수 있을까?', '심장이 찢어지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이들은 교회에서 겪은 아픔과 어려움, 한국교회에 주어진 사회적 책무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목회멘토링사역원은 목회자·신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받고 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등록이 완료된다(국민은행 406237-01-005927 목회멘토링사역원). 참가비는 2인실 기준 1인당 12만 원이다(다인실은 10만 원).

문의: godlover@pastormentor.kr(목회멘토링사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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