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예장백석대신, 전광훈 목사 면직·제명
"본인 스스로 교단 소속 부정"…전 목사 "이미 탈퇴, 망신 주기 위해 공고"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9.09.02 15:28

예장백석대신이 전광훈 목사를 면직·제명했다. 전 목사는 이미 교단을 탈퇴한 상황이기에 문제 될 게 없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면직·제명 처분을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예장백석대신·이주훈 총회장)은 8월 30일, 교단 헌법에 따라 전 목사를 징계했다고 밝혔다.

예장백석대신 공고문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는 가중 시벌을 받았다. 이미 시벌받은 자가 회개의 증거가 없고, 또 다른 범행을 할 때 하는 조치다.

예장백석대신은 7월 30일, 전 목사를 제명한 바 있다. 전 목사가 지난해 12월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 당시 예장대신백석 소속이 아니라고 밝혔고, 올해 7월 25일 '예장대신 복원 총회'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전광훈 목사는 예장백석대신과 관련이 없고, 예장대신 복원 총회 소속이라며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9월 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법원 판결로 예장대신과 예장백석 통합은 무효가 됐다. 예장대신 소속인 나를 면직·제명하는 게 말이 되는가. 웃기는 집단이다"고 말했다. 예장백석대신이 망신을 주었다면서 이주훈 총회장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밟겠다고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을 이끄는 전 목사는 10월 3일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4·19 혁명 방식으로 (대통령 하야를)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영상] 한기총 광복절 문재인 탄핵 집회 현장 [영상] 한기총 광복절 문재인 탄핵 집회 현장
line 한기총 광복절 집회, 전광훈에 주옥순까지 "문재인 하야하라" 한기총 광복절 집회, 전광훈에 주옥순까지
line 전광훈, 후원금 유용 의혹 고발한 목사 '제명' 전광훈, 후원금 유용 의혹 고발한 목사 '제명'
line '청교도신학원' 세운 전광훈 목사 "목사다운 목사 만들어야 한국교회 살아" '청교도신학원' 세운 전광훈 목사
line 전광훈 "문재인 만난 교단장들 명예·부귀영화에 빌미 잡혔나" 전광훈
line "전광훈 목사 면직하라고? 그분은 선지자"
line 한기총 "주사파 정부, 좌파 언론 '종교 탄압' 말라" 한기총
line 한국교회언론회 토론회 "한기총 '대통령 하야' 시국 선언 도 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토론회
line 트럼프 "한미 동맹 전례 없이 굳건"…한기총 "文 정부 주체사상에 한미 동맹 파괴" 트럼프
line "공동선 파괴하는 한기총 해체하라"
line 한기총, 2주째 대통령 하야 촉구 기도회 한기총, 2주째 대통령 하야 촉구 기도회
line "전광훈 목사 비난한 원로들, 박근혜 탄핵 동참자들"
line 한기총, 청와대 앞 텐트 치고 '문재인 하야' 농성 시작 한기총, 청와대 앞 텐트 치고 '문재인 하야' 농성 시작
line 한기총, '대통령 하야' 시국 선언문 비판한 손봉호·교회협 규탄 한기총, '대통령 하야' 시국 선언문 비판한 손봉호·교회협 규탄
line 전광훈 "본회퍼처럼 생명 걸고 문재인 책망할 것" 전광훈

추천기사

line 문재인 정부 민원 1호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여전히 사고 원인 몰라…'2차 심해 수색 촉구' 문재인 정부 민원 1호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여전히 사고 원인 몰라…'2차 심해 수색 촉구'
line 사랑의교회 "공공도로 원상회복, 있을 수 없는 일" 사랑의교회
line 제도권 교회보다 만족도 높은 '비제도권 교회' 제도권 교회보다 만족도 높은 '비제도권 교회'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