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행동이 뒤따르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 울산교회 정근두 목사는 최근 출간한 <읽는 설교 야고보서>(죠이북스)에서 기독교인의 삶은 말씀을 통해 변화되며, 신앙에는 실천적 경건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말만 하는 신앙을 넘어, 믿음이 있음을 보여 주는 행동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죠이북스는 출간과 함께 전국 4개 도시에서 출간 기념회를 연다. 9월 9일 서울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를 시작으로 10월 7일 울산교회, 10월 28일 대구 대현교회(정광욱 목사), 11월 11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진행한다. 행사 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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