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에서 목회자 퇴직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성경과 세법에서 목회자 퇴직금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신학자, 회계 전문가, 목회자가 발제자로 나섰다. 유경동 교수(감신대), 최호윤 회계사(삼화회계법인), 정준경 목사(생동교회)는 각각 '퇴직금의 신학적 의미', '퇴직 소득 관련 세법 흐름과 구조', '목회자 실제 사례와 제안'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발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70-7019-3754, cfan05@hanmail.net(교회재정건강성운동 조희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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