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박요셉-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2019년 하반기 기독교학 입문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학에 관심 있는 교인을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서울(홍대/강남)·대전·대구·부산 캠퍼스에서 9월 첫째 주 개강한다.

강사진은 권연경 교수, 김근주 교수, 김형원 원장, 배덕만 교수, 한수현 박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각 △바울과 하나님나라 △역사서와 시편 △하나님의 구원 계획 △교회 역사 이야기 △예수와 하나님나라를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17일까지(홍대·강남 캠퍼스는 8월 1일 ~ 8월 10일)다. 신학을 배우고 싶은 교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목회자 지원 불가). 느헤미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느헤미야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하고, 등록금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02-3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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