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향린교회(김희헌 목사) 사회선교센터로 시작한 길목협동조합이 그리스도교 신앙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연속 강좌를 마련했다.

주제는 '그리스도교 신앙을 다시 말하다'. 강사는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가 맡았다. 첫 강의 '믿는다는 것'을 시작으로 하나님과 말씀, 예수, 구원, 죽음, 무신론자, 제자도, 교회 등을 키워드 삼아 구성했다.

강좌는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0차례 이어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진행한다. 모든 강좌를 수강할 경우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개별 강좌 신청 시 1강에 1만 5000원을 내면 된다. 길목협동조합 조합원은 10만 원이고, 35세 이하는 무료다. 문자메시지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10-3330-0510(길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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