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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가 '영상기자'를 채용합니다
  • 구권효 기자 (mastaqu@newsnjoy.or.kr)
  • 승인 2019.08.01 18:31

[뉴스앤조이-구권효 편집국장] 오랜만에 채용 공고를 냅니다. <뉴스앤조이>가 영상기자를 1명 채용합니다.

너도나도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시대입니다. <뉴스앤조이>도 2년 전부터 큰 고민 없이 영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간 글과 사진으로 구성된 기사만 만들다 보니, 좌충우돌 많이 했습니다. 영상을 어떻게 만드는지 개념도 부족했고, 촬영과 편집에 필요한 각종 장비도 기자 개인 소유물로 때웠습니다.

한마디로 영상은 돈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글로만 뉴스를 전달하기에도 벅찬 <뉴스앤조이>가 과연 영상을 계속 밀고 나가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벤치마킹하려 해도 저희 같은 규모의 인터넷 신문 중 유의미한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는 곳은 많지 않더군요. 그만큼 저예산으로 영상을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거겠죠.

그러나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시대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수많은 교계 언론이 있지만 <뉴스앤조이>가 필요한 것처럼, 유튜브에 수많은 교회 관련 영상이 있지만 <뉴스앤조이>만 만들 수 있는 영상이 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런 영상들을 만들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비디오카메라도 얼마 전에야 장만했습니다. 뉴스앤조이 장명성

이런 고민과 당위 위에서 영상 인력을 충원하려 합니다. 사실 '영상기자'라는 직함도 이쪽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것입니다. <뉴스앤조이> 영상기자는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야 합니다. '기자'라는 특성상 현장에서 일어나는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민함도 필요합니다.

물론 덩그러니 홀로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취재·편집기자들과 마찬가지로 매주 편집회의에서 아이템을 논의합니다. 특히 <뉴스앤조이>의 젊은 피, 장명성 영상기자와 팀을 이뤄 일해야 합니다. <뉴스앤조이>는 수평적 관계를 지향합니다. 선후배 구분 않고 평등하다 '믿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영상 만드는 기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뉴스앤조이>에 대한 이해입니다. 한국교회라는 판 위에 <뉴스앤조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입·경력 가리지 않고 지원을 받으려 합니다. 채용 절차는 1차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 2차 면접입니다. 8월 16일(금) 오후 6시까지, 구글 문서로 만들어진 지원서를 작성·제출하고 포트폴리오를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합격자는 8월 21일(수)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은 지원자 한 명과 면접위원 다수가 참여하는 일대다 방식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9월 2일(월)부터 근무를 시작합니다.

처음 3개월은 수습입니다. 수습 과정을 마친 뒤 다시 한번 면접을 통해 정직원 전환 여부를 결정합니다. 신입으로 입사하면 수습 기간 동안 기본급의 80%만 지급됩니다. 경력직은 수습 기간에도 기본급의 100%가 지급됩니다.

좋은 동료를 기다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뉴스앤조이>를 아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이 주변에도 널리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앤조이 2019년도 영상기자 지원서 작성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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