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해 온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김충섭 총회장)가 '제200회 평화 통일 월요 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는 8월 5일 저녁 7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설교를 전하고, 한기양 공동대표(평화공동체운동본부), 이홍정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황인성 전 사무처장(민주평통자문회의) 등이 축사할 예정이다.

기장은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가 200회를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더욱 뜻을 모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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