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소셜미디어가 대중 여론을 주도하는 시대다. 경영 일선에서도 소셜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좋은경영연구소(이형재 소장)는 7월 20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소셜미디어의 기독교 세계관을 통한 조망과 기독 경영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미디어 시대를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고, 교회의 역할과 기독 경영의 과제를 고민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강진구 교수(고신대)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본 유튜브 사회의 인간 이해와 교회의 과제'를, 김상덕 상임연구원(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뉴 미디어 사회 속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0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5만 원이고,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2-718-3256(기독경영연구원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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