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두상달 회장)가 주최하는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가 6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교계 지도자 등 3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설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전한다. 장종현 총장(백석대학교)은 축도를 맡았다. 

매년 3월에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는 장소 섭외 등의 문제로 6월로 연기됐다. 국가조찬기도회 측은 6월 3일 국가조찬기도회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16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전야제를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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