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경영연구원·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독법률가회·좋은교사운동 등 평신도 단체들이 주최하는 '평신도의 상상력' 두 번째 시간이 열린다.

첫 번째 모임에서 '왜 우리는 욕을 먹는가'를 고민했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평신도 점프, 모험은 시작됐어'를 주제로 평신도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본격적으로 고민한다.

주제 발제는 송인규 교수(한국교회탐구센터)가 맡았다. 이어 박제우 이사(기윤실), 이형재 교수(기독경영연구원), 백현수 변호사(기독법률가회), 송하영 교사(좋은교사운동)와 청년 대표 박정민 씨가 각각 발표한다.

이번 모임은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창비서교빌딩에서 열린다. 발표 후 1시간 정도 참석자 그룹 토의가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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