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영성지도·영성상담협회가 '영성 지도와 심리학적 자원'을 주제로 '2019 영성과 치유' 포럼을 개최한다. 묵상기도, 영성 지도에 대한 발표, 그룹 토론, 성찰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포럼은 6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만홍 협회장이 묵상기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이주형 박사(숭실대)가 '기독 영성 상담: 영성 지도와 목회 상담의 통합적 모델', 이강학 박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가 '현대 개신교 영성 지도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참가자들이 그룹으로 나뉘어 발제 내용을 놓고 토론한다. 김기철 박사(배재대), 김오성 목사(한국샬렘영성훈련원)가 나눔과 성찰의 시간을 이끈다.

참가비는 3만 원(학생 2만 원)이다. 사전에 등록하기 원하는 사람은 5월 30일까지 계좌 [214-20-217006 SC은행, 김미희(한국영성상담학회)]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 010-5161-4589(김기철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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