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 여성 신학생들의 대학 생활과 목회 현장 경험을 듣는 모임이 열린다. 한국루터란아워(주대범 이사장) 주최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남성 중심의 한국교회 문화에서 이들이 겪고 느끼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

미국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가톨릭 등 다양한 교단 배경의 여성 신학생 6명이 보이스 패널로 나선다.

이번 모임은 5월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후암동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 본부에서 열린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5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우선 신청한 사람에게는 간식을 제공한다.

문의: (02)318-3346, info@korealutheranhour.org (한국루터란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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