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가 제12기 교회 개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새롭게 박동하는 교회' 주제로 열리는 아카데미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열린다. 방인성 공동대표가 강의한다.

개혁연대는 교회 안에서 발생하는 비리, 독선 문제 등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2005년부터 교회 개혁 아카데미를 진행해 왔다. 

교회 개혁 아카데미는 '교회 개혁'과 '신앙의 각성'을 바라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4만 원. 신청 마감일은 4월 25일이다. 

문의: 02-741-2793(교회개혁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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