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교계 원로 이삼열 교수(숭실대 명예)와 손규태 교수(성공회대 명예)가 각각 <평화 체제를 향하여 -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독교의 사명>·<한반도의 그리스도교 평화 윤리>(동연)를 출간했다.

두 책을 출간한 동연 출판사는 4월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간 도서를 바탕으로 교착 상태에 빠진 남북 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가 설교를 전하고,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이홍정 총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축사한다. 이정배 전 교수(감신대)와 강원돈 교수(한신대)는 서평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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