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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은 불법" 103회 총회 후 임원회는 뭐 했나
세반연, 4월 4일 결의 이행 촉구 긴급 간담회
  • 박요셉 기자 (josef@newsnjoy.or.kr)
  • 승인 2019.03.22 10:46

[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공동대표 김동호·백종국·오세택)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림형석 총회장) 총회 103회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긴급 간담회를 진행한다. 세반연은 4월 4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낙원상가 청어람홀에서 간담회를 열어, 세습 반대 단체들과 함께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를 둘러싼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재훈 변호사(기독법률가회), 홍인식 목사(순천중앙교회), 조병길 집사(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방인성 실행위원장(세반연)이 발제를 맡고,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사회를 본다. 이들은 예장통합 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이 불법이라는 결의가 나왔는데도, 총회 임원회가 200여 일간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실태를 지적할 예정이다. 향후 명성교회 불법 세습에 각 단체가 어떻게 대응할지도 이야기한다.

명성교회 세습 문제는 103회 총회 후 임원회에 일임됐다. 하지만 총회 임원회는 6개월간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 무효 소송도 총회 재판국에 장기간 계류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총회 임원회가 3월 12일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한 김수원 목사(태봉교회)의 노회장 추대를 인정하지 않고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하자, 세습 반대 단체들은 총회 임원회가 세습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문의: 02-2068-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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