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침묵 기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2019년 침묵 기도 학교를 연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한국 개신교가 잊고 살았던 기독교 전통의 다양한 기도 방법을 소개한다.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침묵 기도, 성 이냐시오 전통에 따른 복음 체험 기도, 예수 기도, 센터링 기도, 오감으로 드리는 기도 등이다.

2019 침묵 기도 학교는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홍제동 희년센터 숨과쉼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개척교회, 선교 단체, 청년·대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문의: shalemkorea@gmail.com(한국샬렘영성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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