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전광훈 대표회장)가 연 3·1 운동 기념집회. 1부 '3·1절 기념 예배'는 20분에 그쳤지만, 2부 '문재인 정권 퇴진 3·1절 국민대회'는 1시간 30분을 훌쩍 넘겨 끝이 났다.

단상에 오른 연사들은 하나같이 현 정부를 향한 비난 발언을 쏟아 냈다. 참가자들은 '아멘'과 '만세'로 화답했다. 행사는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나온 발언들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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