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GMN)가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일상과초월) 교재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과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는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도림감리교회(장진원 목사)에서 열린다.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은 정치·경제·생태·자살·직업·다문화 등 여러 의제를 담고 있다. 공동 저자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책으로, 보수적 교회에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세미나는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천신대 조성돈·정재영 교수, 장진원 목사가 강의를 맡는다. 참가비는 3만 원. 교재와 가이드북, USB 등을 제공한다.

문의: 010-2976-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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