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김승태 소장)가 마흔네 번째 유적지 답사를 진행한다. 이번 답사에서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고향 천안과 당진 인근 기독교·한국사 유적지를 둘러본다.

안내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 연구원 홍승표 목사가 맡았다. 천안 아우내 3·1 운동 사적지, 유관순 열사 생가, 독립기념관, 당진 필경사, 심훈기념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답사비는 7만 원(자료집, 점심 식사, 입장료 포함)이며, 3월 9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한국교회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한 후, 답사비를 송금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2260-0850, ikch0102@hanmail.net(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