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극동방송을 40여 년간 이끌었다. 김 목사의 자녀들은 모두 극동방송과 연관된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장환 목사가 교회는 세습하지 않았지만, 극동방송은 세습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뉴스앤조이>는 1월 30일, 극동방송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기획 기사를 선보였다. 순수 복음 방송을 표방하는 극동방송이 어떻게 막대한 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는지, 김장환 목사의 자녀들은 어디에 포진해 있는지 살펴봤다. 김장환 목사와 보수 정치권의 관계를 돌아보고, 극동방송 콘텐츠를 저널리즘 관점에서 검토했다.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정리했다. 취재 현장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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