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진용식 회장)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의 사후를 대비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 씨가 사망하면 신천지에서 상당한 신자가 이탈할 것이라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관련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세미나는 2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안산 상록교회에서 열린다. 진 목사는 "신천지가 생명처럼 떠받는 계시록 실상에 대한 반증을 체계적으로 만들었다. 120 강의로 이뤄져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교재를 지원한다"고 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문의: 031-475-9758(상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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