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과학과신학의대화(과신대)가 '창세기와 복음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구약의 숲>(대장간)·<복음의 공공성>(비아토르) 등을 쓴 구약학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느헤미야)가 강사로 나선다. 복음의 본질은 개인 구원이나 도덕적 감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에 있다는 사실을 창세기 속 이야기를 통해 살피는 시간이다.

강연은 2월 26일 저녁 7시 30분, 성공회 분당교회에서 열린다. <복음의 공공성>을 미리 읽어 오면 강연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링크)으로 받고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70-4320-2123(과학과신학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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