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예하운선교회(김디모데 목사)는 2월 12일 서울 안국역 인근 오픈아이즈센터 지하 1층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님나라 이야기', '다음 세대를 위한 예하운선교회 사역'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강좌는 예하운선교회를 이끄는 김디모데 목사가 맡는다. 김 목사는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데 이유는 한국교회 스스로에게 있다. 교회 문제와 비판을 넘어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사례들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교회학교 교사, 신학생, 교인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비는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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