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한국디아코니아대학이 2019년 학생을 모집한다. 디아코니아대학은 '봉사' 혹은 '섬김'으로 번역하는 '디아코니아'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학교다. 디아코니아 관점에서 신학을 살펴보고, 삶의 현장에서 이것을 어떻게 실천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 배운다. 과정을 마친 사람들은 사회적 섬김을 실천하는 '디아콘'으로 거듭나게 된다.

디아코니아학과 독일어를 배우는 전문 과정, 전문 과정을 이수한 사람이 논문을 작성하는 최고 과정으로 나뉜다. 전문 과정은 30만 원, 최고 과정은 15만 원이다. 3월 4일부터 15주간 매주 월요일 12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이는 한국디아코니아대학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10-7617-7891(안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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