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새물결아카데미가 '새로운 시편 연구'를 주제로 대중 강좌를 연다. 크리스천들에게 익숙하지만, 신학적으로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은 시편의 구성과 장르적 특징을 살피고, 시편의 권별 구성을 통해 어떤 메시지가 만들어지는지 소개한다. 

이번 강좌는 1월 3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영등포 새물결북카페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새물결플러스가 펴낸 <새로운 시편 연구>의 저자 방정열 교수(안양대)가 강사로 나선다.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구약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방 교수는 시가서·소예언서·역사서와 구약 해석학에 관심을 두고 연구 활동을 지속해 온 구약학자다.

대중 강좌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636-3161(새물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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