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이영훈 목사 "남북 평화 이루려면 서로 체제 인정해야"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인터뷰…"사상 달라도 같은 민족, 포용·배려 필요"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9.01.15 12:10

이영훈 목사는 한반도의 평화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구권효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남북이 서로를 배려하고, 체제와 사상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에는 남북 평화를 위해 여의도순음교회도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는 1월 8일 <국민일보 미션라이프>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 평화'는 시대적 요청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이 (평화를) 주도하는 게 아니다.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이 뜻을 이루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선물로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진정한 통일을 원한다면 넓은 마음과 포용·배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목사는 "남북 관계가 평화롭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며 상호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 남북이 끝까지 적국이라고 생각하면 한반도 평화는 요원할 뿐이다. 체제와 사상이 달라도 그들은 같은 민족이다.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서 하나가 돼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평양 심장병원의 공사 재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올 연말이 되기 전 준공식을 개최하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 평양 심장병원 건축 재개가 확정되면 이른 시일 내 북한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돌아보고 근로자들도 격려하고자 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이영훈 목사 말조심하라는 보수 단체들 이영훈 목사 말조심하라는 보수 단체들
line 보수 시민단체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규탄 집회 보수 시민단체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규탄 집회
line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 대규모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 대규모 행사
line 이영훈 목사 "더 이상 조용기 목사님 문제 삼지 말아 달라" 이영훈 목사
line "한기총·한교연, 대선 전까지 통합하겠다"
line 이영훈 목사 "3년 만에 올라온 세월호 유감" 이영훈 목사
line 이영훈 목사 "장소 겹쳐서 탄핵 반대 집회로 오해받아" 이영훈 목사
line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 '부자'라서 섬기지 않아"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line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만난 이영훈 목사 "보수 힘 모아 뒷받침할 것"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만난 이영훈 목사
line 이영훈 목사 "하나님 두려워하는 대통령 나와야" 이영훈 목사
line 이영훈 목사 "기도할 때 놀라운 기적 일어나" 이영훈 목사
line 이영훈 목사 "교계·정계, 힘없는 사람 편에 서야" 이영훈 목사

추천기사

line 방통위도 극동방송 김장환 족벌 체제 우려 방통위도 극동방송 김장환 족벌 체제 우려
line 잃어버린 덕을 찾아서 잃어버린 덕을 찾아서
line "이념 갈등으로 기득권 누린 자들, 한반도 평화 체제로 재편되면 설 자리 없을 것"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