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새물결아카데미가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라는 주제로 대중 강좌를 연다. '인류의 탄생'에 대한 과학과 신학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고대 문헌들과 창세기 본문, 과학적 결론을 함께 살피며 알아보는 시간이다.

<아담과 하와의 잃어버린 세계>(새물결플러스) 저자이자 휘튼칼리지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는 존 월턴(John Walton)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존 월턴 교수는 고대 근동 지역의 다양한 문헌 연구와 해석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창세기의 인류 창조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약학자다.

강좌는 2019년 1월 8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새물결북카페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636-3161(새물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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