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신교육연구소(임정혁 소장)가 '교회 성교육 강사 및 기독교성윤리지도사 자격 과정'을 개설한다.

자격증 취득은 2019년 1~2월 진행한다. 1월(14·21·28일)에는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한신교육연구소에서 교육한다. 온라인 8시간, 오프라인 22시간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10명은 자격 응시료가 면제되고,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월(11·18·25일)에는 서울 수서동 메디오피스에서 교육하며, 과정은 1월과 동일하다. 교육비는 30만 원이다.

임정혁 소장은 "교회 안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성폭력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성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010-4652-7640 / hansin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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