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대부분 학생들은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쉼 없이 교육과정을 이어 간다. 입시와 경쟁에 시달리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모두 정신없이 달려가기만 한다. 

그런데 여기, 조금 다른 선택을 한 학생들이 있다. 고등학교 진학을 미루고 1년간 방학을 선택한 청소년들 모임 '꽃다운친구들'에서 그들을 만났다. <뉴스앤조이>는 꽃치너(꽃다운친구들에 참여하는 학생들) 옥유겸·변세준·최서진 군, 김은혜 양의 이야기를 들었다.

인터뷰 시작 전까지 장난치고 깔깔대던 친구들이 카메라 앞에서는 사뭇 진지해졌다. 꽃다운친구들의 특별한 방학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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