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백종국 이사장)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인간과 동물 -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과 동물이 어떻게 공생 관계를 이룰 것인지, '동물신학'과 '동물권'을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12월 12일 19시 30분 100주년사회봉사관에 열린다.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와 이박광문 전 물푸레생태교육센터 활동가가 발제를 맡았다. 주제는 각각 '동물,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인간과 동물권의 관계'이다.

포럼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이는 기윤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후원자는 무료). 계좌로, 혹은 현장에서 납부할 수 있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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