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사단법인 개척자들(World Christian Frontier)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2019년부터 1년간 평화운동에 헌신할 일꾼을 찾고 있다.

모집 분야는 △분쟁·재난 지역 평화 사역: 난민 지원(2명), 해상 평화 활동(1명) △사업 지원: 프로젝트 관리·후원(1명) △공동체 지원: 건축·목공(1명)이다. 

기독교 평화단체 개척자들은 송강호 박사와 소수 청년들이 1993년 기도 모임을 하며 시작했다. 2000년부터는 동티모르를 비롯해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파키스탄 카슈미르, 말레이시아 등 분쟁 및 재난 지역에서 평화 학교를 열었다. 2007년부터는 제주 강정에서 해군기지 반대 활동을 펼쳤다.

문의:010-408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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