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새물결아카데미가 '자유의지'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예일대학교 조나단에드워즈센터 연구원이자 <자유의지>(새물결플러스)를 번역한 정부홍 박사다. 

이번 세미나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자유의지>를 토대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생존하고 결정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새물결아카데미는 "자유의지란 무엇인지, 또 의지의 문제에 있어서 인간은 얼마나 책임이 있는지 질문하며,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한 자유의지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

세미나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산역 새물결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온라인(링크)으로 받고 있다. 수강료는 5만 원(점심 도시락 비용 포함)이며, 신청 후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2636-3161(새물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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