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장명성 기자] 새물결아카데미가 '설교자의 삶과 영성'을 주제로 대중 강좌를 연다. 강사는 <한국교회 설교 역사>(새물결플러스) 저자이자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학과 설교학을 가르치는 김운용 교수다.

이번 강좌는 한국교회 대표 설교자들의 이야기와 설교 사역의 역사적 측면을 탐구하고, 이를 통해 오늘날 설교자들이 어떤 삶과 영성을 갖춰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새물결아카데미는 "신학의 위기에 무관심한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

강좌는 9월 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새물결북카페에서 열린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링크)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2636-3161(새물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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