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평신도 신학'과 '일터 신학'으로 유명한 폴 스티븐스(Paul Stevens) 교수가 9월 16~17일 부산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터와 교회, 하나님나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귐의교회(문춘근 목사)가 주최한다. 

문춘근 목사는 7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교회를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 싶었다. 캐나다 유학 시절 스승이자, 목회 철학의 기초를 닦아 준 폴 스티븐스 교수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폴 스티븐스 교수 외에도 IMT(Institute for Marketplace Transformation) 사역팀 소속 윌슨 찬 목사와 토마스 최 목사, 데이비드 세이슨 회장(IMT)도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는 사귐의교회,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이삭교회(정진섭 목사), 부산중앙교회(최현범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010-5504-5790(문춘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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