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명성교회세습철회를위한예장연대가 8월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마지막 기도회를 연다.

이들은 기도회에서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소송을 다루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총회 재판국(이경희 국장)에 공정한 판결을 내려 달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설교는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맡았다.

명성교회세습철회를위한예장연대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등 총 14개 단체가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놓고 7차 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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