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가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평화 체제 이후의 한반도와 북한 선교 방향' 기념 간담회 강사로 나선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기사연)과 남북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7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 충정로 기사연 이제홀에서 열린다. 한 전 부총리가 주제 발제를 맡았다. 

권진관 전 교수(성공회대), 홍정호 겸임교수(연세대), 나핵집 목사(교회협 화해통일위원장)는 각각 '평화통일 시대를 위한 신학', '평화 체제 이후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평화의 시대, 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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