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배종석·정현구)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제주 예멘 난민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난민이 처한 상황을 들여다보고, 그리스도인은 난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고민한다.

세미나는 7월 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열매나눔재단 지하 2층에서 진행한다. '나그네를 사랑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이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와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가 발제자로 나선다. 각각 '대한민국 난민에 관한 법률과 처우', '제주 예멘 난민의 상황과 현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반응'을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문의: 02-794-6200, ce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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