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만민중앙교회, '험담 세력' 법적 대응
"명예훼손·무고는 하나님 영광 가려"…"교회가 2차 가해"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8.06.28 16:47

"나라에는 법이 있고,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거짓말을 전하고, 악의를 가지고 명예훼손하는 (험담 세력의) 말과 행위에 대처하고자 한다."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만민중앙교회가 이재록 목사와 교회를 비판하는 세력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악한 의도를 가진 이들이, 일꾼과 주의종을 험담하고 거짓말로 선과 사랑만 전하는 재단을 공격하고 있다고 했다.

교역자회장 이수진 목사는 6월 3일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과 글로 상대의 명예를 훼손하고 무고로 해를 가하는 것에 대해 세상은 죄라고 규정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도 (이것을) 죄라고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위해 행하는 일들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겠다"고 했다.

이수진 목사는 악한 일을 하지 않고 참고 기다리고 용서하는 게 아버지 선이라고 했다. 그러나 참고 기다리고 용서하니까 계속 거짓말을 지어내고 교인을 괴롭히고 교회를 해치려고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이 모든 것을 지혜롭게 대처하고자 한다. 우리는 악한 말과 비방의 말을 하지 말자. 선한 말, 덕이 되는 말, 믿음의 고백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 칭찬만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만민중앙교회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오히려 교회 측이 명예를 훼손하고 2차 가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JTBC는 5월 8일, 교회 측이 피해자들을 향해 "7억을 요구했다. 걔네가 돈 떨어질 때 됐다",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하나님이 내린 벌을 받은 것"이라며, 2차 가해를 저지르고 협박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아버지 하나님과 당회장님 눈매와 입매가 거의 똑같다"
line 여전히 '이재록 찬양', 대규모 행사 연 만민중앙교회 여전히 '이재록 찬양', 대규모 행사 연 만민중앙교회
line 만민중앙교회 행사에 '내빈' 참석한 교계 목사·기자들 만민중앙교회 행사에 '내빈' 참석한 교계 목사·기자들
line 만민중앙교회 "이탈자들, 교회 음해하려 성폭행 문제 제기" 만민중앙교회
line 성폭행 의혹 이재록 목사 구속 성폭행 의혹 이재록 목사 구속
line '목자님' 성폭행 의혹에도 끄떡없는 만민중앙교회 '목자님' 성폭행 의혹에도 끄떡없는 만민중앙교회

추천기사

line 명성교회 세습 재심 여부 또 연기 명성교회 세습 재심 여부 또 연기
line 조화와 무게, 그 사이에서 조화와 무게, 그 사이에서
line 교회를 떠나자, '교회'가 보이기 시작했다 교회를 떠나자, '교회'가 보이기 시작했다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