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장공 김재준 목사의 신학과 사상을 재해석하는 강좌가 열린다.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학술위원회 주관 목요 강좌가 6월 21일 오후 5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 2311호에서 열린다.

명승인 목사(갈보리교회)가 '목회 현장에서 바라본 장공의 그리스도론 이해와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개인주의와 사회 구원을 넘어서는 통전적 구원 △신앙생활을 생활 신앙으로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왜곡된 칭의론과 세대주의 종말론 △장공이 주장한 범우주적 공동체 실현 가능성 △장공의 신학과 사상이 교회 현장에서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지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