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박경조·조경열 공동대표)이 2018 침묵 기도 학교를 연다. 침묵으로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을 누리고 싶은 이들을 초대한다. 침묵 기도 학교는 어떻게 침묵 기도를 시작하면 좋을지 안내한다. 침묵 기도가 무엇인지, 렉시오 디비나(거룩한 독서), 예수 기도, 센터링 기도 등 다양한 기도 방법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8 침묵 기도 학교는 6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충무로 희년빌딩(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97) 지하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6월 8일까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작성 후 참가비를 계좌[국민은행 813002-04-113139 김오성(한국샬렘영성훈련원)]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shalemkorea@gmail.com(한국샬렘영성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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